지난 6월 10일(토), 청소녀선교회 예술제가 “예수님 마음품고, Yes I am!”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3개 학교청소년선교회, 2개 교회청소년선교회의 청소년 회원과 교목, 지도교사 등 총 100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전국 청소녀지도부 한미란 부장이 사회를 맡아 1부 예배가 진행되었고 팔렬중학교 오케스트라 ‘Wind’팀이 특별순서를 맡았다.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 송한솔 목사가 예술제 주제와 동일한 제목으로 청소녀들을 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2부에는 2023 임원 임명식, 회원 선서식이 이어졌다. (2023임원진: [학교]회장-이채윤(매향여자정보고), 부회장-나하경(덕신고), 서기-박세린(매향중) / [교회]회장-김푸름(동부/홍천서/양덕원), 부회장-변유은(동부/홍천서/벧엘), 서기-정선영(동부/홍천서/북방우리))
3부에는 본격적인 예술제로 워십과 밴드연주, 플롯 3중주, 중창까지 다양한 장르로 무대가 꾸며졌다. 경쟁이 아닌 친목과 화합을 경험하며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