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3일(화),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장학회가 진행되었다. 여선교회 장학회(임성이 이사장)는 2005년 장학위원회라는 이름으로 신설되어 20년 가까이 미래여성지도자를 발굴하고 후원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개인 장학이사 73명, 단체 장학이사 18곳이 이사로 활동하고 있고, 2023년에는 21명의 장학생에게 2,1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장학회 장학 사업을 지속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이정숙 회장은 임성이 이사장과 모든 장학이사들의 헌신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신입 이사 모집과 213지방의 장학사업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