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8일(목)~19일(금), 소노벨 천안에서 123개의 지방회장들과 함께 소노벨 천안에서 지방회장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2024년 주제선포와 비전을 나누고, 선교의 딸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새로운 선교프로젝트 「사랑+213」을 소개하며 출발했다. 저녁에는 북한선교의 이야기가 있는 통일메아리 악단의 공연으로 선교에 대한 열기가 더해졌다. 여선교회 지방회장들이 선교사업을 감당할 때 무엇을 생각하며 진행해야 하는지에 실제적인 강의를 나눴다. 마지막으로 「사랑+213」의 선교현장의 아이들의 삶을 응원하기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에코백 만들기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1박 2일의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참여한 지방회장들은 매시간 적극적으로 집중하며, 닫는예배에는 시간에는 서로를 축복하며 그들이 맡은 사역을 당당하게 감당하기를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