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교회전국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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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3 뉴스레터 <89회 전국대회>  
작성자 연합회본부 작성일 23-06-01 13:34 조회 946 댓글 0
 

  지난 420() 경기도 안산 꿈의교회에서 주의 능력에 힘입어 지경을 넓히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89회 여선교회 전국대회가 개최되었다.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사전공연, 1부 개회예배, 2부 선교비전, 3부 친목과 화합의 장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오랜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전국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약 4,000여명의 회원들이 운집하며 그 규모를 실감할 수 있었다. 예배 시작 전 남성5중창 아르스노바의 사전공연이 시작되었다. 공연에 이어 태극기, 연합회기, 11 연회기 그리고 213지방기입장이 이어지면서 회원들은 그 자리에서 서서 전국대회의 웅장한 시작을 함께 했다. 기입장이 끝난 후 서정숙 부회장의 사회로 이어진 예배는 안식관 엘가온 어르신 김옥환 목사님과 청소녀대표 고예담 학생의 촛불점화로 시작되었다. 이어 전국대회와 여선교회를 위하여(고인경 부회장)’, ‘감리회를 위하여(김정희 부회장)’,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김용연 부회장)’ 기도 후 여선교회의 증경회장이었던 김옥라 장로, 안식관 엘가온에서 소천한 정연숙 관장, 이명희 전도사를 위한 추모의 시간을 갖고 기도(문향임 부회장)하였다.  이정숙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4년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전국대회가 회원들과 함께 은혜를 나누는 자리가 되길 소망하며 이 대회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오며 잃었던 많은 것들을 회복하며 잊었던 과제를 기억하고 우리에게 잠재되어 있던 선교의 열정을 다시 일으키는 일에 힘을 합하자고 권면하였다.

특별히 꿈의교회 여선교회에서 회원들의 점심식사를 준비해 주었고, 여선교회 경기연회 임원들과 오산지방 임원들이 함께 협력하여 안전하고 신속하게 전달하였고 이로 인해 4,000여명의 회원들이 풍성한 점심식사를 나눌 수 있었다. 2부에서는 양남순 부회장의 사회로 유은성 전도사의 기아대책과 함께하는 미션공연, 김학중 목사의 주제강연, 댄스시어터 샤하르의 마태수난곡 공연이 펼쳐졌다. 장학금 전달 후 선교단체의 비전발표와 공연이 이어졌다. 3부 친교와 화합의 장에서는 모범지방상 시상, 적은돈 모으기 시상, 임원소개 등 회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고 2년 뒤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고 결의문을 채택한 후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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