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뜨겁게, 회복!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편 119:105)"





여선교회역사
사진으로 보는 역사    |  여선교회역사  | 사진으로 보는 역사
Mrs Josephine p Campbelle (켐벨 부인)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으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작성자 KWSCS 작성일 10-01-23 21:23 조회 3,130 댓글 0
 
27-2.jpg
 
1852년 4월 텍사스주 켐부리 목사와 결혼했으나 1880년 남편과 사별 또한 두자식을 잃고 큰 절망속에서 주님이 주시는 위로와 평안을 체험하고 오직 주님만 사랑하고 선교에 몸바칠 것을 결심했다. 처음 어려운 중국선교를 하던 중에 조선 선교에 뜻을 가지게 되고 1897년 10월 2일 여자어린이 2명과 남자어린이 3명으로 배화학당의 전신인 캐롤리아 학당과 인천내리교회 여학교(영화여학교)를 설립 교육에 열정을 쏟았으며 부활절날 학당기도실에서 기도하다가 응답받고 1900년에 종교교회와 자교교회를 세웠다.
 
선교와 봉사로 늘 바쁘던 그의 몸에 이상이 오게 되너 1918년 미국으로 신병치료하러 갔으나, 그는 "조선에서 헌신했으니 조선에서 죽겠다"라고 아픈몸으로 돌아와 그가 사랑했던 이땅에서 1920년 11월 12일 향년 66세로 소천하시고 양화진 외국인 묘지에 그의 육은 무치다. 23년이란 긴 세월을 조선의 복음을 위햐여 촛불이 되었던 그는 우리에게 유언을 남겼다.

"이때는 과연 좋은 때다(기회다). 열심히 전도하세요 나도 기도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고 양주동 목사는 "캠벨은 유력한 자선가요, 친구요, 은인이요, 훌륭한 교역자였고 주님을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이다"라고 회고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연혁
역대회장
역대총무
한눈에 보는 100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