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8일(화) 41명의 전국연합회 임원, 연회ㆍ지방 사회사업부장들이 참여하여 여선교회전국연합회 사회사업부에서 사회선교비를 지원하고 있는 고양열린청소년쉼터에 방문하였다. 고양열린청소년쉼터는 가출, 가정폭력 및 가정해체, 성폭력, 학대ㆍ방임 등 위기 청소녀들을 보호하고 무료로 의식주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참여한 회원들은 쉼터에서 예배하고 기관장인 윤기선 목사를 통해 기관에 대한 소개를 들었다.. 또한 함께 운영하는 꾸미준 창의센터를 방문하여 입소 청소녀들이 미래 준비를 위해 직업훈련 받는 것을 체험하기도 하였다. 이번 방문을 통해서 참여한 회원들은 지원하고 있는 기관에 대해 실제적으로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기관 청소녀들의 아픔을 함께 품고 계속적으로 기도로 후원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