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3일(목) 광화문 감리회관 앞 희망광장에서 제 5회 생명살림한마당 - '생명, 그 아름다운 순환'을 개최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선교국과 여선교회가 후원하고 여선교회전국연합회 연구부, 농도생협,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초록가게위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사회적 기업이 참여했다.
1부 생명예배에는 최혜자 연구부장(전국연합회)의 사회와 원종휘 목사(감리교 환경선교위원회 위원장/만석교회)와 김기석 목사가(청파교회) ' 아, 놀라운 세상' 이라는 제목으로 말슴을 선포했다. 이규화 회장(전국연합회)는 참여한 회원과 함께 하나님의 창조질서 보전을 위한 여선교회 행동 강령을 다짐하고 실천의 걸음으로 '은총의 숲' 나무 200그루를 위한 여선교회 헌금을 기독교환경운동연대(양재성 사무총장)에 전달했다.
2부 생명나눔마당에서는 회원 참여프로그램으로 5가지 코스(자원의 순환, 소박한 먹거리의 순환, 주기의 순환, 물의 순환, 소통의 순환)를 마련하여 삶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