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움센터] 후원으로 총 29명의 삼남연회원들이 모여 ‘꽃’을 주제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는 여성의 삶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한 회원들은 ‘엄마’, ‘아내’, ‘여선교회원’의 역할의 주는 가치들을 찾아보고 그것들의 의미를 재구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원미 회원(대구지방 주안교회)
내가 결혼 하고 처음 참여한 여선교회 행사다. 교회 권사님인 엄마의 권유로 참석한 나는 삼남연회에서 준비해준 오늘의 드레스 코드인 꽃 손목 코사지와 따뜻한 꽃차에 기분이 좋아졌고,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프로그램은 크게 세 파트로 자신과 교회에 대한 고찰, 성경 속 여자의 역할과 모습,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선교회에 대한 기대와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로 이루어졌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것은 첫 시간으로 개인과 교회에 대한 나눔이…
2019 세부여성 (코피노 양육자) 지도력 훈련
1) 일 시 : 2019년 9월 15일(일)~9월 20일(금)/[교육 프로그램 : 9월 15일(월)~18일(수)]
2) 장 소 : 필리핀 세부 메신저 코피노센터
3) 대 상 : 세부 지역의 코피노 아이를 둔 여성 양육자 26명
* 코피노란 ?
코리안 (Korean)과 필리피노(Philipino)의 합성어로 한국남자와 필리핀 여성 사이에 태어나 필리핀에서 생활하는 혼혈아이다.1990년경부터 많은 여행객, 사업가, 근래에는 특히 한국 젊은 유학생들이 필리핀에 거주하게 되면서 필리핀 여성과의 동거가 증가하고, 그에 따라 원치 않는 임신으로 7~8년 전부터 양상된 ‘코피노’아이들은 현재 약 15,000명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다. 대부분의 한국 남성들은 이렇게 태어난 아이들을 돌보지 않고 한국으로 귀국한다. 남겨진 아이들은 아버지의 동의가 없어 출생신고조차 하지 못한 채…
2019년 최고지도자과정은 9/5(목)~9/7(토), 36명이 참여하여 진행했다.
강의 중심이 아닌 토론과 나눔을 통해 사고와 지식의 지평을 확대하여 참가자들이
우리 회를 더욱 이해하고 책임 있는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교육내용]
내가 보는 나, 타인이 보는 나
여성 지도력과 지속가능한 삶
노래와 이야기가 있는 밤
함께 변화를 만들어가는 여선교회 사업
* 최고지도자과정은 지도자교육대학 중급수료생들을 위한 지속교육과정입니다.
새활용 플라자에 방문하여 관장님에게 새활용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참가자들
토론 결과를 발표하는 참가자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하나의 결론을 만들어 가는 참가자…